디포커스-삼표그룹, ‘레미콘 사업 특화 ERP 및 MES 시스템’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선은두 디포커스 대표와 이경태 삼표그룹 경영관리 본부장은 지난 15일 삼표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디포커스&삼표 레미콘 특화 ERP, MES 시스템 공동개발 업무 협약식’을 진행,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디포커스가 삼표그룹과 레미콘 사업에 특화된 운영 시스템인 ’블루콘 파트너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디포커스는 자사가 활용하고 있는 ERP 솔루션인 카니아스(canias)를 기반으로
통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레미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체적 제조실행시스템 (MES)을 동시 구축할 예정이다.
`24년 부터 본격 운영될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SaaS 기반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다.

디포커스는 Digital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으로 제조, 금융, 전자, 통신 등 산업에서 다수의 고객들과
Digital 기반 사업, 운영 혁신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ERP 솔루션으로 canias ERP를 활용하고 있으며,
canias ERP는 글로벌 제품으로 기업이 필요한 기본 모듈뿐만 아니라 CRM,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 관리.
협업 등 모든 업무 영역을 지원하는 통합형 (Integrateded) 및 확장형(Extended) ERP 솔루션이다.

디포커스 선은두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래미콘 사업 단위 업무별 시스템과 전사적 자원 관리를 위해
디포커스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 삼표그룹에 필요한 최상의 솔루션을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양사는 강점을 극대화하여 래미콘 업체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에 집중할 것이며,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래미콘 특화 ERP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